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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과연

thechokko 2020. 6. 16. 13:16

빅데이터 Big data 와 인공지능 분석

오늘날 정보통신기술이 발전하면서 산업과 산업간의 믹스가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거의 모든 분야에서 혁신의 속도 또한 하루가 다르게 빨라지고 있는데요. 모든 것이 디지털화 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방식, 유형의 데이터가 생산, 수집, 저장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대규모로 말이죠. 또 단순히 저장에서 멈추는것이 아니라 이를 기술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하는 기술도 함께 발전하면서 보다 정확하고 정교한 데이터의 가치를 뽑아내는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틀어서 빅데이터 Big data 라는 개념으로 설명이 가능한데요. 모든 산업에 막대한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습니다. 한 예로 보건의료 역시 빅데이터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한번 생각해볼까요? 진료에 활용되는 데이터, 임상실험 데이터, 의료기기 케이스 데이터 등등. 이렇게 모아진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존에 보편적인 치료방법을 벗어나 환자 개개인의 기본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방식의 치료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염병을 예방한다던가, 질병을 미리 관리한다던가 하는 큰 차원에서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보건의료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뀔 것이며 의료서비스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의료의 퀄리티 역시 높일 수 있을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런 빅데이터와 결코 따로 두고 얘기하기 힘든 것이 바로 인공지능 입니다. 무수히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고, 이를 활용해 솔루션을 도출해내고. 따라서 인공지능이 발전할수록 보다 정교한 빅데이터 수집이 가능해지고, 당연히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분야와 산업의 발전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겠죠. 반대로 인공지능기술이 답보상태라 한다면 정 반대의 결과가 나올겁니다.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어떻게 하면 보다 정교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느냐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게 되었는데요, 이와 같은 선제조건이 바로 인공지능 AI 라는거죠. 만약에 인공지능이 충분한 수준의 빅데이터 구축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까 말씀드렸던 보건의료산업에 연결해 보겠습니다. 사물인터넷 기술을 바탕으로 집이나 직장, 차량 등을 포함한 전밙덕인 생활공간에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할거에요. 또 라이프스타일 데이터를 포함한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수집해 앞으로의 건강상태를 예측하고, 관리와 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듭니다. 이미 이와같은 움직임은 일어나고 있는데요 영국의 경우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기기설치 시험 사업을 현재 진행중입니다. 놀라운것은 궁극적으로 원격 의료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인데요, 쉽게 말해 공간의 경계를 뛰어넘는 의료 서비스가 앞으로 보편화 될 수 있다는 점이죠. 기술이 발달하고, 관련 분야의 빅데이터 수집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면 이와 같은 속도는 더욱더 빨라질 수 밖에 없겠죠? 물론 한편으로는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두고 과연 현재의 부족한 부분을 알맞게 채워줄 수 있는 긍정적인 존재가 될지, 또 인간을 통제하는 부정적인 존재가 될지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리스크 없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선 사회적 합의가 선제 조건이 될겁니다. 현재 인공지능기술에 대한 관점은 정말로 다양합니다. 우선 의견을 모으고 반영한 어떤 기준이 필요하다는거죠.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겁니다. 우리가 원하던 원치않던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해왔고, 인류는 그 환경에 적응해오며 지금의 사회를 구축해왔습니다.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는 빠르건 느리건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것이고, 산업 전방위에 걸쳐 적용되고 활용될거에요. 기술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겠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은 앞으로 계속해서 논의가 이루어질겁니다. 그러한 논의 가운데서 사회적 합의가 윤관을 잡겠죠? 그러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빅데이터는 인공지능기술이 꼭 필요하며, 인공지능은 사람처럼 능동적인 판단을 스스로 내리기 어렵거든요. 주어진 조건 데이터를 입력하고 그 데이터를 기준으로 작동을 하는 거기 때문에 최종적인 결론은 사람이 내리는 겁니다. 오늘과 1년 뒤 오늘, 세상은 얼마나 바뀌어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지금보다 훨씬 발전된 사회가 될거라는 점입니다. 의료부터 생활 라이프까지 전방위적으로 말이죠. 마냥 걱정만 하고 있기 보다는 앞으로 우리 생활가 정말 밀접해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대해 조금씩이라도 공부하면서 접해보신다면 본인에게 훨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꼭 관련 책을 구입하고 할 필요가 없어요. 인터넷 관련기사도 좋고, 인공지능 빅데이터가 적용된 기술을 체험해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정말 많이 되실거에요.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체감이 되실거에요. 그럼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날씨가 많이 더우니까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전 이따가 시원한 아메리카노라도 한 잔 하면서, 밤샘작업의 후유증을 좀 떨쳐 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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